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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Green car) 이용 후기 (강동그린존)

아무개a 2017. 2.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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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연수 이후 차를 사기 전까지 몇번 더 운전 연습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게 소카와 그린카!!


일단 그린카 어플을 설치합니다.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치고


(결제시 사용할 신용카드 등록, 운전면허 등록 )


내가 차를 빌리고 싶은 지역을 검색하면 근처에 있는 그린존이 표시됩니다.


일단 레이, 소나타, 아이오닉이 있는걸 확인하고 가볍게 경차인 레이를 선택합니다.


그다음은 빌린 시간에 맞춰서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만납니다.



차는 핸드폰을 통해 열고 닫고 경적을 울리는거 까지 가능하기때문에 혹시 복잡한 주차장이라서 차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면 경적울리기 메뉴를 통해 차를 찾으면 됩니다.


저 화면 가운데 녹색버튼을 가운데로 슬라이드 하면 차가 열리고 시동은 스마트 키라서 차에서 바로 걸면 되더라구요


차를 대여하는 비용은 예약을 하고 나면 바로 결제가 됩니다. 오늘같은 경우는 웰컴 쿠폰이라는걸 1만원짜리를 지급해줘서 2시간50분에 약 8천원? 밖에 안되는 돈으로 그린카를 이용했네요.


2시간 50분 예약을 했고 약 2시간 30분정도 차를 탄 후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 반납버튼을 누르면 반납이 끝나며,


한 10분정도 기다리면 내가 탄 키로수만큼 유류대가 계산되어 최초에 등로한 신용카드로 결제가 이루어 집니다. 이건 참 신기하네요 ㅋㅋ 세상이 얼마나 좋아진건지.


한번씩 차가 필요할때 사용하는 좋을 것 같은 그린카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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